많은 주행 거리와 오랜 연식의 자동차를 폐기하고자 마음먹었다면 폐차장을 알아보실텐데요. 자동차는 등록할 때 처럼 폐차하는 순간에도 행정 기관을 통해 말소 등록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일련의 모든 과정을 협회의 소수가 대행할 수 없기에 권한을 부여받은 관허 업체가 바로 도봉구 폐차장입니다.
고려하고 있는 신속함과 안전함을 충족시키면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맞춤형 시스템인데요. 소유주의 차량이 온전히 폐기되고, 말소되는 순간까지 한 명의 상담사가 전담하여 책임지고 있죠. 이후에 자동차말소가 된다면 문자를 통해 말소증명서를 주고있고, 궁금한 사항은 밤낮이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폐차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이 없으므로, 내가 제출해야 할 서류가 과연 맞는지 충분히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요. 말소에 필요한 서류는 도봉구 폐차장측에서 보관하는 것이 아닌, 관공서에서 요구하는 필수 사안이므로 반드시 제출하셔야 정상적인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폐차 판정은 따로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잔고장이 발생하였는데 오랜 연식으로 부품 수급이 어려워서, 혹은 사고가 났는데 수리하기에는 아까워서, 자연스럽게 노후됨에 따라 운행이 위험해서 등 여러가지 사유가 있지만 공통점은 운행중이던 자동차가 더 이상 불필요해서 폐차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개인 명의 자동차의 말소 등록은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 사진만으로 간단하게 진행이 가능한데요. 일반적인 경우라면 도봉구 폐차장의 조회로 자동차 등록 원부에서 차량에 걸려있는 과태료가 없어서 수월하게 진행되겠지만, 과태료나 체납 내역이 존재한다면 바로 압류폐차라는 절차를 밟아야 하죠.
압류폐차는 자동차의 연식이 10년 이상된 경우 환가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먼저 폐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절차인데요. 딱히 불이익이 있지는 않지만, 말소까지 걸리는 기간이 넉넉히 60일은 잡아주셔야 하므로 차주분이 납부 후 일반적인 폐차를 진행할 것인지, 압류폐차를 진행할 것인지 선택하셔야 합니다.
폐차가 가능한 조건에서 가장 중요한 10년 이상의 연식의 기준은 자동차등록증에 있는 최초 등록일을 살펴보시면 되는데요. 정확하게 연, 월, 일을 포함하여 승용차는 11년 이상, 중형과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는 12년 이상, 중형 이상의 승합차는 10년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 또한 도봉구 폐차장은 가능, 불가능으로 확실하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첨언하여 미납금을 무시하고 강제 폐차를 시킬 수 있는 연식의 예시로는 올해를 기준으로 차령 11년 이상의 승용차라 하면, 최초등록일 12년식 차량까지 말소가 가능한셈이죠. 서류는 일반폐차와 동일하지만 말소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므로, 심적 여유를 갖고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4등급 디젤 차량을 정부지원금을 받고 조기폐차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접수부터 보조금 산정까지 약 한달 이상이라는 시간이 걸리지만, 해당 대상이라면 도봉구 폐차장을 통해 조속히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도 일부 지역은 이미 많은 신청자들로 인해 예산이 벌써 소진되어 버려서 마감을 했더라구요.
DPF가 장착된 차량은 배출가스의 등급과 관계없이 조기폐차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출고 당시에 장착하여서 나왔어도 본인도 모르는 정부보조금을 이미 받았기 때문이죠. 장착시 90%를 지원받으며, 10%만 자부담이기 때문에 2년 안에 탈거하고 폐차를 진행하게 되면 오히려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보통 기간이 조금 남아 있어도 위약금의 강도가 강해서 평균 100만원 가량은 지불해야 될텐데요. 그럴바에는 책임보험만 가입해둔 상태에서 기간을 채우고 도봉구 폐차장에서 폐기를 요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기간이 남았다면 보관 이후 폐차까지 가능한 점 염두해두세요.
여기까지는 일반폐차, 압류폐차, 조기폐차와 같은 폐차의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이외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요. 바로 차량에는 다양한 소유자가 존재하는 것 입니다.
즉, 차량의 명의자가 개인이냐, 법인이냐, 돌아가신 분이냐, 공동이냐, 비영리단체냐에 따른 말소에 필요한 서류들이 제각각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소 어려운 과정으로 느껴질수도 있지만 모든 절차를 문의 이후 문자로 정리하여 상세하게 안내드리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