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으로 인해 뿌연 미세먼지가 우리가 운행하는데 전방 시야만 가린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건강상에도 매우 좋지 않죠. 따라서 정부에서는 올해에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조기폐차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단순하게 운행에 제한만 두는 것이 아닌, 조기에 말소 시키면 지원금까지 수령이 가능합니다.
배출가스 관리 대상으로 불리우는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만 진행했던 조기폐차는 올해부터 4등급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신청, 선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성동구 폐차장에서는 모든 과정을 대행하여 최종 보조금을 수령받기까지 별도로 차주가 마땅히 해야 할 일 없이도 일처리가 가능합니다.
지난 조기폐차 시행으로 인해 효과가 좋다고 판단하여 이번 년도 부터는 4등급 경유차량을 대상으로도 지원을 하게된 것인데요. 국내에 정식 등록된 116만대의 배출가스 4등급 차량 중 84만대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조기폐차는 3년 가량의 유예기간이 끝난다면 지원금이 줄어들 뿐 아니라, 추후에는 운행을 제한받게 되죠.
배출가스 등급이 4등급, 5등급이라면 각 시청에서 조기폐차 시행 관련하여 문자 안내를 받게되실텐데요. 그렇다면 좀 더 세부적으로 정부지원금을 수령하기 위한 최종 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23~26),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23, 올해까지만 지원)
-해당 지역에 6개월 이상 소유주로서 등록된 차량
-정기검사 기간이 겹쳐있다면 '매연'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합격 판정을 받는 차량
-성능검사에 통과된 차량(성동구 폐차장)
-DPF(매연저감장치) 장착 이력이 없는 차량
-자동차세, 범칙금 등 미납 내역이 없는 차량
위의 조건을 잘 살펴보셨나요? 해당된다면 환경 협회에서 공식 지정해 둔 사업소에 문의한 뒤, 서류를 잘 챙겨주시면 되는데요. 성동구 폐차장은 굳이 차주분이 직접 신청하실 필요없이 접수부터 지원금 수령 과정까지 모든 절차를 무상으로 대행하여 주기 때문에 바쁜 일상중에도 진행이 가능하죠.
차량등록증, 신분증, 통장 사본을 준비하였다면 접수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중간 과정에서 차량가액이나, 연식, 차종에 따른 대략적인 보조금이 얼마인지를 문자로 안내받아 알 수 있지만, 폐차를 의뢰하시기 이전에 미리 알 수는 없습니다.
또한 마무리 절차 이전에 성능검사라는 것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단순히 운행만 되는 자동차만 대상으로 선별되는 것이 아닌, 원래 폐차를 해야 할 차량과 조금 더 타고 무관하지만 조기 말소를 진행하는 차량을 구분하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부식이나 파손이 심하지 않아서 적합 판정을 받으셔야 하죠.
이후에는 성동구 폐차장에서 보조금 청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이러한 절차 이후에 1~2 달 뒤에는 최종적으로 차주님에게 정부지원금이 입금되게 되죠. 차량가액이 안좋을수록 지원금 역시 낮아지기 때문에 내년, 후년으로 거듭날수록 불리해지는게 사실입니다.
많은 문의가 이루어지는 3.5톤 미만의 차량은 상한액 최대 800 만원까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선 70%는 차량 가액만큼 판단하여 지급받을 수 있고, 이후에 신차 구매 혜택으로 후30%를 지급받는 형식이죠. 대형 차량이나 건설 기계라면 더욱 많은 지원금이 산정되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위와 더불어 중요한 것이 성동구 폐차장에서 차량을 정리한 뒤, 말소증명서를 받는 것인데요.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절차가 이루어지면 문자로 말소증 사진을 보내드리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모든 행정처리까지 완료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성동구 폐차장에서 이루어지는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동차 정리에는 물리적으로 폐기시키는 것이 전부가 아닌, 전문적인 행정 절차 또한 필요하므로 정확한 문의가 필수적 입니다.
4등급 차량은 빠른 신청일수록 지원금 액수라던지, 선정 대상에서 유리해지고 5등급 차량은 금년도까지만 지원이 가능한 부분은 대부분 모르시더라구요. 운행 제한에 따른 과태료에 괜한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이 접수부터 모든 절차를 단 번에 진행해주는 조기폐차를 고려해보세요.